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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뉴스]이수만.서세원씨 구속영장 발부(2003)


연예계 비리와 관련해

SM엔터테인먼트 대주주 이수만씨와 개그맨 서세원씨가 결국 구속됐습니다.

장세만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스타급 연예인을 키워내며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거물로

통했던 이수만씨와 서세원씨에 대해

오늘(8일) 저녁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영장실질심사를 한 법원은

"두 사람이 해외로 도피했던 적이 있고 중형이 예상된다"며

영장을 발부 했습니다.

{서세원 : 그 동안 공인으로서 사회적으로 이렇게

물의가 있었던 것에 대해서는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이수만 : 저 같은 경우에는 뭐 횡령하지

않았다는 사실 증명 서류를

다 제출한 상황이고

오늘도 그 말씀을 드렸습니다.}

함께 영장이 청구됐던

GM 기획 대주주

김광수씨도 구속됐습니다.



이들은 각각 10억원대의 회사자금을

횡령해 주식대금으로 가장 납입한

혐의입니다.

서씨는 기획사 소속 가수들의 방송

출연 등을 위해 8백 만원을 이른바

PR비라며 방송사 PD들에게 건넨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씨 등에 대한 구속과 함께

지난해 여름부터 시작됐던

연예계 비리에 대한 검찰 수사는

사실상 막을 내리게 됐습니다.

SBS 장세만 입니다.
2019-02-11 00:01:09에 업로드됨
2019-02-11 00:09:10에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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